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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산 후 첫 지원, 알고 계셨나요?
출산 후 정신없고 바쁜 나날들 속, 가장 먼저 챙기셔야 할 정부의 대표 아동지원 혜택, 바로 첫만남이용권입니다. 2022년부터 시작된 이 제도는 아동이 태어난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으며, 2024년 이후 출생한 자녀에게는 더 큰 금액이 지원된다는 점!
✅ 신청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이라도 신청! ✅
첫만남이용권이란?
첫만남이용권은 출생 초기 자녀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바우처 제도입니다.
✅ 지원 대상: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동
✅ 지원 방식: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
✅ 예외 지급: 아동양육시설 보호 중인 아동은 현금 지급 가능
2024년 이후 출생아,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?
2024년부터는 자녀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.
구 분 | 지원금액 |
첫째아이 | 200만 원 |
둘째아이 | 300만 원 |
※ 예시
✅ 첫 아이일 경우 → 200만 원
✅ 둘째 이상일 경우 → 300만 원 (쌍둥이도 각각 계산됨)
신청 조건 및 기간
✅ 주민등록번호 부여된 아동
✅ 출생일 기준 1년 이내 신청 (단, 2024년 이후 출생아는 2년 이내 신청 가능)
※ 즉, 아이가 태어난 날부터 늦어도 2년 안에는 꼭 신청하셔야 합니다!
신청 방법
신청은 두 가지 방법 중 선택할 수 있어요.
1. 방문 신청
✅ 주소지 관할 읍·면·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
2. 온라인 신청
✅ 부모인 경우에만 가능
✅ 복지로 사이트에서 신청 가능
제출해야 할 서류
✅ 사회서비스 이용권 신청서
✅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
✅ 국민행복카드 관련 동의서
✅ 신분증 (주민등록증, 운전면허증, 여권 등)
사용기간 및 유의사항
✅ 사용 기한: 출생일로부터 1년 (2024년 출생아는 2년)
✅ 지급 수단: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포인트
✅ 사용 제한: 유흥업소, 사행성 업종 등 사용 불가
✅ 쌍둥이의 경우: 각각 신청, 각각 지급됨
꼭 기억!!
✅ 신청은 기간 안에만 하면 무조건 가능한 게 아니라,
✅ 사용 종료일 전까지 신청해야 혜택을 놓치지 않습니다.
✅ 부모가 아닌 보호자인 경우에는 반드시 방문 신청만 가능합니다.
✅ 국민행복카드가 없다면 카드사(국민·신한·삼성 등)를 통해 발급받아야 합니다.
첫만남이용권은 출산 후 정부가 주는 가장 빠르고 실질적인 경제적 지원입니다.
바우처 형태로 육아 용품이나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 양육에 큰 도움이 되는 제도죠. 출생신고 후 잊지 말고 기한 내 꼭 신청하시고, 우리 아이의 첫 시작을 든든하게 준비해보세요.